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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 중소청년업체와 함께하는 탱키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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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11
탱키 패밀리

이특 :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탱키패밀리편의 진행을 맡은 저는 이특이고요
려육 : 네,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입니다.
이특 : 려욱씨,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자, 요금에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날씨 때문은 아닌 것 같고요.
사실 마음의 온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려욱: 그 마음의 온도를 1도씨 올리는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특 : 정말로 세계 각지에서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우리 주인공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바로 탱키패밀리 대표 세분을 모셔봤거든요
인사 나눠볼께요. 안녕하세요~
아... 인사를 좀...
자 오늘 탱키패밀리 세 분을 모셔봤는데요
일단은 일본과 중국 대표, 니코씨와 쿵씨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려욱: 그리고 또 오늘 은하계를 넘어서 굉장히 멀리서 오신 분도 있어요
듀리씨, 어렵게 참석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특: 아시겠지만, 입에 속칭 오버로크가 되어있어서 현장 소통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한분을 모셔봤죠?
려욱: 저희 탱키패밀리의 보호자 또는 삼촌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특 :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당자 : 롯데면세점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고있는 여승빈 입니다.
(롯데면세점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딩전략담당 여승빈)
이특 : 우리 여승빈씨~, 사실 탱키 패밀리의 엄마 아빠는 아니지만 형, 삼촌뻘 되는~
담당자 : 아니 형 정도로...
이특 : 아 무조건 형? 형, 오빠~
아 그럼 항상 이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계신가요?
담당자 : 네 탱키패밀리는 롯데면세점에서 개발한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의 나라로 구성된 캐리터이고요
저희랑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특 : 자 이제 탱키패밀리가 모여서 세상을 착하게 만든다. 이런 막중한 의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려욱씨?
려욱 : 뭔가 잘 생기면 인성도 좋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뭐 저처럼? (ㅋㅋㅋㅋ)
이특 : 자! 어째든!! 우리 탱키패밀리가 착한 일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정확히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담당자 : 탱키패밀리는 일반적인 캐릭터 사업이랑 다르게 롯데 면세점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출발한 캐리터 나눔 프로젝드이고요
려욱 : 태릭터 나눔 프로젝트가 어떻게 보면 좀 생소할 수도 있는데 나눠 쓴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담당자 : 말 그대로 저희 롯데면세점이랑 청년, 중소 업체가 캐리터를 나눠 쓰는 건데 롯데면세점에서 캐릭터 라이센스를 무료로 오픈하고 청년 중소기업들이 이것을 활용해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판매금 일부를 저희 롯데면세점이랑 공동 기부까지 하는 국내 최초의 오픈 소스형 캐리터 나눔 프로젝트라서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특 : 사실 라이센스라고 표현해 주셨는데 저작권이 있잖아요. 가수에게 있어서 저작권을 준다는 건 내 심장을 준다는 것과 같은 건데 그걸 다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담당자 : 네 무료로
려욱 : 그럼 탱키패밀리 티셔츠 같은 걸 제가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담당자 : 아, 그럼 수익을 저랑 5대5로 하시면~ 농담이고요. 지원을 하시면
이특 : 아니 갑자기 5대5 이야기가 나와서 이분이 이런 분이셨나
담당자 지원을 하시면 이제 심사를 통과 하셔야 쑬 수 있는 것입니다.
이특 : 지금까지 담당자분이 탱키패밀리에게 낳은 정이 있다면 이 분들에겐 탱키패밀리를 키운 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탱키패밀리와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청년 업체 대표님들을 저희가 모셔봣는데요. 안녕하세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청년 업체들과 함께하는 탱키패밀리
문구부터 일상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탱키패밀리월드로 GOGO!!

이특: 한분, 한분식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카커: 안녕하세요, 그래픽디자인, 실크 스크린을 접목한 제품을 만드는 카머에이미의 이미정입니다.
(카커메이미 대표 이미정)
상상 :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캐릭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남게 만드는 천연비누를 제조하고 있는 상상스킨의 안찬형입니다
(상상스킨 대표 안찬형)
로넬 :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소품 관련 패브릭 디자인 회사 로넬의 성진희입니다.
(로넬 대표 성진희)

이특: 자, 그렇다면 세 분은 어떻게 처음에 탱키패밀리와 함께 하시게 된 건가요?
로넬 : 저희 같은 경우는 롯데 탱키패밀리와 사업 초창기 멤버로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제가 서울 시장시 창업센터에 입주하고 있을때 지인들을 통해서 소개를 받았어요
캐릭터사업이 그 당시 조금 붐이 일어날 시기여서 저희 로넬도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커 : 저 같은 경우는 롯데면세점에서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에서 연을 맺게 되어서 탱키를 알게 되었는데요.
샵에 입점을 하면서 제품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상 :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릭터 사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롯데에서 공모전을 한다는 이야기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롯데라는 대기업이 우리랑 같이 시작할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지금은 롯데면세점의 탱키패밀리 덕분에 저희 같은 작은 회사도 같이 하고 있다는 그런 뿌듯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특 : 말 나온 김에 자식사랑, 우리 탱키패밀리는 이렇습니다. 어필의 시간을 제가 드려보겠습니다.
상상 : 저희 제품은 캐릭터 제품이다 보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손이 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시고 그게 재구매로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저희한테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되고요
지금 쿵이가 소개하는 숯 비누가 있거든요. 숯 비누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이특 : 챙겨오셨어요~
려욱 : 저도 이거 애용하고 있어요
상상 : 감사합니다.
이특 : 계속 로넬, 부탁드릴게요
로넬 : 저희 로넬에서는 인테리어 액자, 티 매트, 자석, 쿠션&블랭킷, 핸드 타올, 돗자리 같은 작은 소품 위주로 개발이 들어가고요
저희가 그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쿠션과 블랭킷 세트가 반응이 좋았는데요
이 쿠션과 블랭킷 세트는 실용성 있게 제작이 되어서 선물용으로 고객님들께 제공을 했더니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특 :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카커메이미는 어떨까요?
카커 : 저희 같은 경우는 천 가방이나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필통 같은 일상적인 소품들을 제작하는데요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어요 탱키가 캐릭터 다 보니까 귀여운 그런 것들이 있는데 카커메이미는 약간 스웩이 있는 그런 브랜드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는데 연령대별로 파우치는 20대를 겨냥하고, 핸드폰케이스 같은 경우는 10대들의 약간 발랄한 디자인으로 해서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특 : 려욱씨, 아까도 그렇듯이 잠깐 상품을 만나봤지만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사실 우리 대표님들께서 고민과 노력으로 소중히 나온 제품들이잖아요
롯데면세점의 지원은 그렇게 저작권만 내주고 끝나는 건가요? 조금 허전한 생각이 들거든요
상상 : 그렇지 않습니다.
이특 : 그렇지 않나요?
상상 : 라이센스 권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샵을 지원받았었고요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었는데 저희가 탱키패밀리 제품 중에 판매량 1위입니다!
(나 1위)
이특 : 와~ 축하드립니다!
려욱 : 와~ 쉽지않은건데
상상 : 감사합니다
이특 : 1위인 줄 알고 계셨어요?
상상 : 아뇨, 몰랐습니다!
이특 : 어떻게 알게 되었죠?
상상 : 저희가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면세점 측에서 알려주셨고 정산은 칼같이 해주시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특 : 역시 롯데에요~
려욱 : 최고네요!
로넬 :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SNS 활동도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롯데면세점 홍보모델분들이 제품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들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파급력이 큰 것 같습니다
이특 : 다 이렇게 좋은 곳에 쓰이고 있었습니다.
좋은 점들을 들어 봤거든요. 그쵸?
려욱 : 시작할 때 어려운 점,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어요
우셔도 되고요, 휴지 준비되어 있으니까
로넬 : 저 같은 경우는
려욱 : 할 말이 많으신가 봐요
(ㅋㅋㅋㅋ)
로넬 : 아무래도 저희가 작은 기업이다 보니까 생산 수량이던가, 제작 단가 같은 비용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소량만 찍어보고 반응이 좋으면 더 추가 제작을 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공장 쪽에서는 미니멈 수량이 있기 때문에 공장 측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공장 측에서도 택키패밀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협의가 잘 이루어졌던 경우가 있습니다
이특 : 정말 한시름 놓이게 되네요~
우리 탱키형이 가장 좋아하시네요 미소를 띠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탱키패밀리 사업 지원이 빵빵 하다면서요?
담당자 : 대기업과 청년,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사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캐릭터 라이센스 뿐만 아니라 작게나마 도움을 도와드리고자 마케팅이나 유통판로 개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특 : 그렇군요
려욱 : 이렇게 청년 업체를 지원하는 게 또 다른 좋은 일로 이어질 것 같아요
담당자 : 지금까지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이 한 30여개의 단체에 환원이 되었어요
이특 : 아니 이런 이야기 하실 때마다 우리 탱키형이 어깨가 막~ 어깨가 음~ 30여개 단체에 환원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물건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이런 수익들이 기부로 이어지고 혹시나 이 영상을 보시면서 '어? 나 탱키 저거 샀었는데? 내가 산 게 기부로 이어진거야?' 하면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질 것 같은데요
이게 바로 탱키패밀리 효과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려욱 : 준비했나요? 멘트?
이특 : 하면서 나도 뿌듯했어
려욱 : 대본에도 없는 이야기를 굉장히 잘해
이특 : 자, 앞으로 우리 탱키패밀리가 펼칠 활약 어떤 활약이 있을까요?
담당자 : 지금 로넬, 상상스킨, 카커메이미처럼 저희가 총 12개의 업체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20개의 업체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더 많은 노력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탱키패밀리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려욱 : 정말, 저처럼 귀엽고 깜찍하고 착하고 그런 탱키패밀리~
앞으로의 활약을 어디서 만나볼 수 있죠?
담당자 : 귀여운 탱키패밀리의 이야기는 공식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실 수 있고요 재미있는 일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니까 많이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 제품은 롯데 인터넷 면세점뿐만 아니라 청년업체분들의 자체 유통 판로를 통해 만나실 수 있으니까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earch 롯데인터넷면세점)
이특 : 려욱씨,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니까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 안드나요?
려욱 : 1도가 아니라 한 10도 올라간 것 같아요
이특 : 아, 10도는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요
려욱 : 아 안되나요? 그럼 2도
이특 : 그만큼 우리가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더욱더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시 언제 여러분들을 찾아 뵐지 모르겠지만 이만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려욱 :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
이특 : 탱키패밀리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