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겨울연가> 는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한류 마케팅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배용준을 모델로 기용하고, 겨울연가 촬영지 여행 패키지와 관련 MD 상품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며 한류 열풍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러한 발 빠른 전략은 ‘롯데면세점은 한류 마케팅의 교과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국가, 여러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배우, 가수 외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여러 분야의 모델을 기용해왔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인 톱스타들로 이뤄진
연평균 10팀 정도의 초호화 캐스팅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이라는 인식도 생겨나, 매년 롯데면세점의
모델 라인업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이미지와 문화 등 무형의 가치를 광고 속에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광고 컨텐츠를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자체에 기증하고 협력하여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롯데면세점의 노력은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언택트 환경에서도 계속되는 패밀리콘서트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SNS 마케팅은 롯데면세점의
또 다른 상징이 되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K-POP, K-DRAMA의 매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K-CULTURE 전도사로서
한국 최고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K-BEAUTY, K-FASHION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면세점 글로벌 회원
약 230만명을 대상으로 K-CLASS를 운영하며, 한국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