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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8년의 추억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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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순간을 작품으로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8년의 추억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 스타에비뉴

멍더빈 (남자친구)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9년에 가깝죠.
결혼을 앞뒀지만 프러포즈를 아직 못해줬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간을 들여 특별히 준비를 해봤어요.

‘왕야징을 위한 특별전회’

왕야징 (여자친구)

드디어 그녀가 들어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우리가 담긴 사진이에요.
모두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순간들이었죠.

대학 졸업 후, 우리는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3년은 베이징, 2년은 따둥에서 있었는데
그때 모아 둔 사랑의 증명서 같은 기차표들이에요.

한번은 다투고 나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편지를 보내왔어요, 정말 감동이었죠.
이 편지를 읽고, 저는 바로 사과를 했어요.

여자친구가 직접 떠서 선물해준 목도리예요. 그녀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졌죠.
여자친구가 알바한 돈으로 사준 액자예요. 제가 제일 아끼는 선물이죠.

안쪽으로 이동하세요, 특별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키킥, 부끄부끄
수줍수줍, 뻘쭘 뻘쭘

야징! 내가 너를 평생 보살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니?
사랑해! 결혼해줘!

약속 지켜야해!

작품 같은 인생의 순간, 당신 곁에 롯데면세점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