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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최고 경영자
메세지

사랑하는 롯데면세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며칠이 지나면 올해가 가고, 새해가 다가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20년은 우리에게 유난히 힘든 한 해였습니다. 세계 역사에 기록될 ‘코로나 팬데믹’ 으로 하늘길이 막혀 면세업계가 사상 초유의 어려움에 봉착하였고, 아직도 그 고난의 끝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현재의 고통은, 미래가 우리에게 안겨 줄 영광에 비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비록 힘든 한 해였지만, 이제 우리는 희망찬 내일을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다가오는 2021년, 준법경영, 윤리경영에 소홀함은 없었는지 우리 스스로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이유로 사소한 변칙이나 편법을 용인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되돌아볼 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관련 법규와 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수 의지는 갖추는 것은 물론 투명한 기업 문화를 뿌리내리는데 주체가 되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이 갑

자율준수관리자
메세지

롯데면세점 임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오늘날 상품과 브랜드,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전후해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임직원 행동기준으로 삼아왔습니다.

이는 고객, 협력사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면세점에 공정거래 준수 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기업의 투명한 윤리 문화는 이미 선택이 아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윤리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만이 시장 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해관계자들과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윤리는 최고경영자와 자율준수관리자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윤리 의식은 물론 실천이 생활화 될 때 윤리 문화는 더욱 뿌리내리게 됩니다. 다시 한번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 드리며, 자율준수 관리자의 방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자율준수관리자
김주남

롯데면세점 임직원
행동지침

01

공정거래의 자율적인 실천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진정한 경쟁력임을 인식하여 모든 업무분야에서 불공정한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02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를 중심으로 법규 준수를 위한 감독, 감사 및 보고 체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03

임직원의 공정거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