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Korea
Lovely 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

여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순간, 일상의 작은 행복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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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 지역관광과 함께하는 청년기업 이야기편해당 영상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촬영되었습니다.
※ 롯데면세점 LDF star★ups(스타럽스)란?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선정된 청년기업에 교육 및 사업관련 지원을 하는 롯데면세점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스타럽스가 기존의 다른 청년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바로 ‘지역브랜드' 입니다.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도전이 실현되기 위해 지원이 절실한데요. 스타럽스는 청년과 지역을 이음으로써 청년기업과 지역브랜드가 한 발 더 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1기 부산 10개팀, 2기는 제주지역 10개팀을 지원하였고, 본 영상은 4분의 대표님이 출연, 사업 홍보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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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냠다른 동행12편 냠다른 동행
저희는 롯데면세점 기업문화개선위원회 사회가치 PART 입니다.
롯데면세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활동 등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새로운 시각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보고자 각 부서에서 여러 명이 한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께서 국내 관광 시에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는 부분이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한,중,일 장애인분들을 초청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초청을 해서 오시는 분들이다 보니깐 고려해야 될 건강상의 문제점이 많아서
대상자분들을 선정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관광 시설들의 출입문들이 협소해서
휠체어도 지나가지 못하는 상황들이 생기는 등 관광 일정을 설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롯데월드타워에 올라가서 전망대에 올라갔던 기억이 가장 보람차고 즐거웠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워하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깐 ‘정말 뜻깊은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쑹거 / 중국
사실 오늘 비가 올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비를 상당히 많이 맞긴 했지만 빗속에서 여행하는 것 역시 재미있는 일이고
또 저도 한 번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습니다.
구도 도시코 / 일본
저는 K팝을 좋아하는데요, 한국에 와서 콘서트를 관람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리샤오레 / 중국
최고 수준의 무장애 시설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국현 / 한국
이번에 같이 함께 다니고 대화하고 친해지고 하면서 일상과는 다른 좀 새로운 경험이라고 느꼈습니다.
버스 승하차부터 관광지 입장까지 비장애인으로서 알 수 없고 느낄 수 없었던 그런 작은 부분들에 대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향후 롯데면세점 관광 인프라 개선 사업에도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1편 중소청년업체와 함께하는 탱키패밀리편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11 탱키 패밀리
이특 :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탱키패밀리편의 진행을 맡은 저는 이특이고요
려육 : 네,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입니다.
이특 : 려욱씨,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자, 요금에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어깨를 움츠리게 되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날시 때문은 아닌 것 같고요.
사실 마음의 온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려욱: 그 마음의 온도를 1도씨 올리는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특 : 정말로 세계 각지에서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우리 주인공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바로 탱키패밀리 대표 세분을 모셔봤거든요
인사 나눠볼께요. 안녕하세요~
아... 인사를 좀...
자 오늘 탱키패밀리 세 분을 모셔봤는데요
일단은 일본과 중국 대표, 니코씨와쿵씨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려욱: 그리고 또 오늘 은하계를 넘어서 굉장히 멀리서 오신 분도 있어요
듀리씨, 어렵게 참석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특: 아시겠지만, 입에 속칭 오버로크가 되어있어서 현장 소통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한분을 모셔봤죠?
려욱: 저희 탱키패밀리의 보호자 또는 삼촌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특 :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당자 : 롯데면세점에서 사회공헌을 담당하고있는 여승빈 입니다.
(롯데면세점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딩전략담당 여승빈)
이특 : 탱키 패밀리의 엄마 아빠는 아니지만 형, 삼촌뻘 되는~
담당자 : 아니 형 정도로...
이특 : 아 무조건 형? 형, 오빠~
아 그럼 항상 이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계신가요?
담당자 : 네 탱키패밀리는 롯데면세점에서 개발한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의 나라로 구성된 캐리터이고요
저희랑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특 : 자 이제 탱키패밀리가 모여서 세상을 착하게 만든다. 이런 막중한 의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려욱씨?
려욱 : 뭔가 잘 생기면 인성도 좋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뭐 저처럼? (ㅋㅋㅋㅋ)
이특 : 자! 어째든!! 우리 탱키패밀리가 착한 일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정확히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담당자 : 탱키패밀리는 일반적인 캐릭터 사업이랑 다르게 롯데 면세점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출발한 캐리터 나눔 프로젝드이고요
려욱 : 태릭터 나눔 프로젝트가 어떻게 보면 좀 생소할 수도 있는데 나눠 쓴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담당자 : 말 그대로 저희 롯데면세점이랑 청년, 중소 업체가 캐리터를 나눠 쓰는 건데 롯데면세점에서 캐릭터 라이센스를
무료로 오픈하고 청년 중소기업들이 이것을 활용해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판매금 일부를 저희 롯데면세점이랑
공동 기부까지 하는 국내 최초의 오픈 소스형 캐리터 나눔 프로젝트라서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특 : 사실 라이센스라고 표현해 주셨는데 저작권이 있잖아요. 가수에게 있어서 저작권을 준다는 건 내 심장을 준다는 것과 같은 건데
그걸 다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담당자 : 네 무료로
려욱 : 그럼 탱키패밀리 티셔츠 같은 걸 제가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담당자 : 아, 그럼 수익을 저랑 5대5로 하시면~ 농담이고요. 지원을 하시면
이특 : 아니 갑자기 5대5 이야기가 나와서 이분이 이런 분이셨나
담당자 지원을 하시면 이제 심사를 통과 하셔야 쑬 수 있는 것입니다.
이특 : 지금까지 담당자분이 탱키패밀리에게 낳은 정이 있다면 이 분들에겐 탱키패밀리를 키운 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탱키패밀리와 세상에 없던 착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청년 업체 대표님들을 저희가 모셔봣는데요. 안녕하세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청년 업체들과 함께하는 탱키패밀리
문구부터 일상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탱키패밀리월드로 GOGO!!
이특: 한분, 한분식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카커: 안녕하세요, 그래픽디자인, 실크 스크린을 접목한 제품을 만드는 카머에이미의 이미정입니다.
(카커메이미 대표 이미정)
상상 :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캐릭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남게 만드는 천연비누를 제조하고 있는 상상스킨의 안찬형입니다
(상상스킨 대표 안찬형)
로넬 :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소품 관련 패브릭 디자인 회사 로넬의 성진희입니다.
(로넬 대표 성진희)
이특: 자, 그렇다면 세 분은 어떻게 처음에 탱키패밀리와 함께 하시게 된 건가요?
로넬 : 저희 같은 경우는 롯데 탱키패밀리와 사업 초창기 멤버로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제가 서울 시장시 창업센터에 입주하고 있을때 지인들을 통해서 소개를 받았어요
캐릭터사업이 그 당시 조금 붐이 일어날 시기여서 저희 로넬도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해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카커 : 저 같은 경우는 롯데면세점에서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에서 연을 맺게 되어서 탱키를 알게 되었는데요.
샵에 입점을 하면서 제품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상 :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릭터 사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롯데에서 공모전을 한다는 이야기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롯데라는 대기업이 우리랑 같이 시작할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지금은 롯데면세점의 탱키패밀리 덕분에 저희 같은 작은 회사도 같이 하고 있다는 그런 뿌듯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특 : 말 나온 김에 자식사랑, 우리 탱키패밀리는 이렇습니다. 어필의 시간을 제가 드려보겠습니다.
상상 : 저희 제품은 캐릭터 제품이다 보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손이 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이 굉장히 좋아하시고 그게 재구매로 이어지고 그런 것들이 저희한테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되고요
지금 쿵이가 소개하는 숯 비누가 있거든요. 숯 비누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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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치열스 청춘편황치열이 등장한 이유는?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10 치열스!청춘!
베이비박스에 버련진 친구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가세요~
오늘도 열심히 봉사중인 우리 반디들
반디(VANDI) 반디는 어린이재단의 자원봉사자를 말하며, 반디는 'Volunteer AND I'의 약어로, '자원봉사와 함께 성장하는 나'를 의미합니다.
소원 팔찌 만들고 가세요
무료로 소원 팔찌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팔찌 만들고 가세요
버려진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팔찌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팔찌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반디들을 위해 롯데면세점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카페로 모인 반디들
반디 자원 봉사자: 안녕하세요~
반디 자원 봉사자: 오랜만이야
반디 자원 봉사자: 네가 제일 오랜만이 아닐걸?
반디 자원 봉사자:어? 어!
반디자원 봉사자:안녕하세요~
반디 자원 봉사자:대박!
황치열 : 안녕하세요, 황치열입니다
반디 자원 봉사자:노래 불러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황치열 :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반디 자원 봉사자:눈물 나~
황치열 :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활동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찾아 왔어요
혹시 힘든 점이 있나요?
반디 자원 봉사자:조금 힘들었던 건, '너 쉬는 날인데 놀러 다니지 봉사 왜 해' 이렇게 말할 때요
황치열 : 굳이 너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해서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느냐?
반디봉사자:맞아요...
황치열 : 더 멋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롯데면세점에서 응원 차 정말 멋진 선물을 제가 가지고 왔어요
한 번 보세요!
짜잔~ 도쿄 자유 여행권!
반디 자원 봉사자:대박! 진짜예요?
반디 자원 봉사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디 자원 봉사자:꺄~어떡해~
황치열 : 하나,둘,셋!
반디들 도쿄 가다!
#도쿄#도착#여행시작
#인생샷#힐링중
#먹방#미식가 (LFD)
반디 자원 봉사자:어? 이거봐봐!
반디 자원 봉사자:대박!
황치열 : 롯데면세점에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또 하나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도쿄 주오쿠 긴자 5-2-1 긴자 도큐플라자 롯데면세점 긴자점 9층
황치열 : 9층 안내데스크를 찾아주세요 (도쿄 주오쿠 긴자 5-2-1 긴자 도큐플라자 8,9층 롯데면세점 긴자점)
반디 자원 봉사자:어! 대박~
반디 자원 봉사자:잠깐만, 어! 이거 뭐야?
반디 자원 봉사자:대박! 헐~
반디 자원 봉사자:안녕하세요? 저는...
(선물은 바로 초록우산후원 아동들의 정성이 담긴 손편지였습니다)
반디 자원 봉사자:아, 정말 눈물 나올 거 같아
(자신들의 봉사활동이 후원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반디들...)
반디 자원 봉사자:아,이거뭐냐...
반디 자원 봉사자:2박3일동안 여행 너무 즐거웠고요
반디 자원 봉사자: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디 자원 봉사자:즐거운 여행이였어요
반디 자원 봉사자:한국 돌아가서는 더 봉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반디봉사자:앞으로도 봉사활동 열심히 하면서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냠!
(당신의 오늘이 당신의 그 길이 당신에게 가장 완벽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
9편 8년의 추억展인생의 순간을 작품으로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8년의 추억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 스타에비뉴
멍더빈 (남자친구)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9년에 가깝죠.
결혼을 앞뒀지만 프러포즈를 아직 못해줬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간을 들여 특별히 준비를 해봤어요.
‘왕야징을 위한 특별전회’
왕야징 (여자친구)
드디어 그녀가 들어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우리가 담긴 사진이에요.
모두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순간들이었죠.
대학 졸업 후, 우리는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3년은 베이징, 2년은 따둥에서 있었는데
그때 모아 둔 사랑의 증명서 같은 기차표들이에요.
한번은 다투고 나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편지를 보내왔어요, 정말 감동이었죠.
이 편지를 읽고, 저는 바로 사과를 했어요.
여자친구가 직접 떠서 선물해준 목도리예요. 그녀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졌죠.
여자친구가 알바한 돈으로 사준 액자예요. 제가 제일 아끼는 선물이죠.
안쪽으로 이동하세요, 특별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키킥, 부끄부끄
수줍수줍, 뻘쭘 뻘쭘
야징! 내가 너를 평생 보살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니?
사랑해! 결혼해줘!
약속 지켜야해!
작품 같은 인생의 순간, 당신 곁에 롯데면세점이 함께합니다. -
8편 국가대표 스키선수편당신에게 아들, 딸은
마음이 짠한 아이죠
뭐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제일 막내
당신에게 아들, 딸은 어떤 의미인가요?
다른 아이들 같은 경우는 / 엄마 손도 많이 가고.
빨래 같은 거, / 뭐 이런 것들도 다 엄마가 해주잖아요.
근데 얘는 일찍부터 자기가 빨래하고 가고, 널고...
동생하고 같이 어린이집을 보내거든요?
그럼 항상 동생을 거기서도 챙겨주고, / 걔를 끝가지 책임지고 다니는...
거의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아이잖아요.
그래서... 음... 안 됐죠...
자꾸 나를 생각해주니...
자기가 돈을 못 쓰더라도, / 전부 엄마 뭐 해주고 그래요...
아픈 데 있어도, / 질질 끌질 않았어.
정도 너무 애틋하고...
넘어졌어요, / 야단을 쳤죠.
일어나라고, 왜 누워있냐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 뇌진탕으로 쓰러져가지고 못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병원에 실려 갔죠.
아 잠깐만요, 갑자기...
그런데요,
우리 규림이가 / 채원이가 / 우리 현민이가 (자막 안들어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나간대요
대한민국 여자 유일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
4회연속 올림픽 출전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 스노보드 국가대표 조현민
조원채
조현민 선수 아버님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이지만
녹초가 되고... (힘들어 하기도 하고...)
(그런데 참고 또 도전하는 게) 너무 예쁘기도 하고...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감동적이죠!!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는 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조현민
생후 28개월에 스노보드 입문한‘스노보드 신동’
국제스키연맹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대한민국 스키협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김선옥
이채원 선수 어머님
한다는 애를 어떻게 하겠어?
힘이 안 들 턱이 있나?
남들 보기엔 아주 뭐
힘 안 든 것처럼 잘해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
전국동계체전 통산 최다 금메달63개
2016년 핀란드 국제스키연맹(FIS)레이스 10km 프리스타일1위
4회 연속 올림픽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전설!
이인옥
박규림 선수 어머님
저런 데서 뛴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깜짝 놀랐죠.
그런데, 여기까지 왔네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
‘대한민국 유일’의 여자 스키점프 선수
대한민국 여자 스키점프 선수 최초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자력 출전권 획득
규림아 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 어떤 점수를 얻든
엄마 아빠한테는 / 네가 이 세상 제일의 챔피언이야!
최선을 다하고
몸 다치지 말고
정말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그래도 마지막인데 가보긴 가봐야 되는데...
채원아
니가 고생하며 그렇게 쫓아다니는 거 보면 참...
난 더 말 못하겠다.
열심히 하는 거 보기 좋다.
잘 해!
제일 막내 딸 -> 대한민국 여자 크로스컨트리의 전설
이채원
안쓰럽고 감동적인 아들 -> 대한민국 최연소 스노보드 국가대표
조현민
마음이 짠한 딸 -> 대한민국 여자 스키점프의 희망
박규림
부모님의 응원이
대한민국 모두의 응원이 되도록
국가대표면세점, 롯데면세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응원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면세점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여덟번째 이야기
국가대표 스키선수편 -
7편 청혼편제가 프로포즈도 못하고 결혼한 지 20년이 지나버렸습니다.
한창교 | 남편
서경애 | 아내
만약 지금이라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아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멋지게 프로포즈를 꼭 해주고 싶습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7 청혼편
2017년 5월 12일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20년 전 프로포즈를 받지 못하고 결혼했던 경애씨 / 지금 그녀를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가 시작됩니다.
멈췄던 시간은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인 1996년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길고 긴 시간을 되돌아가 도착한 곳은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낸 광안리 해변입니다.
성격 더럽고 무뚝뚝하고 재미도 없는 나를 만나서 정말 고생 많이 했다
부모님 모시고 애들 잘 키우고 집안 일 돌보느라 고생 많았지?
정말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 지금부터라도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나랑 결혼해줄래?
사랑을 고백하기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늦어서 미안하다고, 그만큼 더 사랑하겠다고 지금 당신의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다음프로포즈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www.facebook.com/LOTTEDFS -
6편 월드타워점 재개장 3일편매장 안이 쇼핑을 하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이곳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특허기간 만료에 따라 영업을 만료한지 193일만에 재개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치열했던 재개장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 6. 월드타워점 재개장 3일
D-2 오전 10:00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 (인천광역시 영종도 자유무역지구)
통합면적 16,300평, 850만개의 재고보유가 가능한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
일일 최대 8만 건의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이곳도 월드타워점 재개장을 앞두고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주인호 사원 (통합물류센터)
Q. 지금 무슨 일 하고 계세요?
지금 저희가 피킹 업무랑 검수, 포장 업무를 종합해서 세관에 신고하고 점포로 출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장일까지 이렇게 월드타워점으로 보내질 물건들은 무려 트럭 40대 분량이나 된다고 하네요.
D-2 오후 15:00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물류센터에서 보내온 수많은 제품을 재개장 날짜에 맞춰 정리하고 진열해야 하는 월드타워점 매장 직원들도 바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원승수 주임 (월드타워점)
상품이 반입되면 확인해서 각 브랜드 별로 나눠서 진열하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매장 위층에 위치한 월드타워점 영업팀. 이곳 직원들도 오픈 준비 업무가 한창입니다.
김건형 사원 (월드타워점)
(오픈 준비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는데, 다시 오픈한다는 마음에 너무 신나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픈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바쁜 마음처럼 어느덧 하루가 빠르게 저물어 갑니다.
D-1 오전 09:00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전 직원들이 모두 모여 최종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유현수 지배인 (월드타워점)
감개무량하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하는 정도로 다시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너무 반갑고 다시 근무하게 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안선영 사원 (월드타워점)
우리 가족을 다시 만난 것 같고 너무 반가워요.
이현중 대리 (월드타워점)
물건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밤새 가면서 (재개장) 준비를 했는데, (일이) 힘들어도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고요.
Q. 폐점한 월드타워점에 남아 계셨었는데요?
그때는 정말 착잡했었는데, 지금은 곧 고객님들이 들어올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김정은 부점장 (월드타워점)
Q. 오픈 준비에 많이 바쁘시죠?
물건 들어오는 것, 브랜드 조정, 직원 입사관련 등 매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해야 했기 때문에 매우 바빴습니다.
Q.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말할 수 없이 기쁘기도 하지만 떨리기도 하고 정말 내일 오픈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D-1 오후 16:00
롯데면세점 마케팅 부문 (서울특별시 중구)
여기는 롯데면세점 본사 마케팅 부문.
그 동안 준비해온 프로모션 계획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는데요.
한주희 대리 (국내판촉팀)
다시 돌아오실 고객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고객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고요.
이시영 매니저 (해외판촉팀)
Q.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개별여행객들의 프로모션이나 초대행사들을 통해서 월드타워점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D-1 오후 21:00
늦은 시각까지 이곳 월드타워점은 내일을 위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준비해 온 직원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개장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D-DAY 오전 09:00
재개장일 아침. 출근을 하는 직원들의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 활기찹니다.
드디어 오픈입니다.
재개장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발걸음도 그 기대감에 한껏 빨라집니다.
오픈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장 안은 고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오랜만에 고객들을 만난 직원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최순애 사원 (월드타워점)
오늘 첫 오픈 날인데, 고객님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김연표 사원 (월드타워점)
고객님이 먼저 아는 척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기쁘고 생각보다 많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죠.
촤우환 (중국 관광객)
분위기가 매우 좋아요.
중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있어요.
강서진 (고객)
(월드타워점이) 폐점해서 아쉬웠었는데 기사 보고 개장하는걸 알아서 토요일 출국이라서 왔어요.
한양화 (고객)
일단 가까운 곳에 오픈해서 너무 좋아요.
박상진 (송파잠실관광특구협의회 회원)
앞으로 롯데면세점이 재개장하게 되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현정 사원 (월드타워점)
열심히 일해서 고객님들이 많이 방문해주시는 월드타워점이 되도록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영 대리 (월드타워점)
아침에 동료 직원이랑 같이 오픈하고 개점 인사하고 나서 함께 끌어안고 울었어요.
김건형 사원 (월드타워점)
정말 오랜 시간 준비하고 정성을 쏟았습니다.
저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희망을 잃지 않았던 1,300명의 직원들.
이들의 밝은 미소가 항상 월드타워점과 함께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난해 6월 26일 영업종료 이후 193일 만에 재개장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개장 첫날 약 8000여 명의 내외국인 고객이 방문했으며, 21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오늘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전 직원은
월드타워 단지가 동북아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5편 크리스마스 선물 그 이후편작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 둔 어느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직원들만을 위한 위시 트리 이벤트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 중, 유독 한 소원이 눈에 띄었는데요.월드타워점 문 닫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나 2016년 6월 26일 특허기간 만료에 따라 월드타워점은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5. 크리스마스 선물 그 이후
영업종료 이후, 직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월드타워점 영업종료 후에 소공점으로 발령받은 김희경씨의 아침은 분주히 시작됩니다.
김희경 대리(소공점 발령)
아기 잘 때 얼굴 못보고 출근하고 거리가 멀어지다 보니까 그렇죠. 오픈도 같이하고 문도 같이 닫으면서
너무 정이 많이 들었고 추억도 너무 많고 어려움을 이겨낸 동료들하고 같이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인천공항점으로 발령받은 박나라씨의 아침은 남들보다 일찍 시작 됩니다.
박나라 사원 (인천공항점 발령)
일단 제일 힘든 게 출퇴근. 출퇴근이 제일 힘들어요.인천공항으로 옮기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는 버스를 타야 하고
여기서 또 리무진 기다렸다가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 돼요.
박나라씨는 월드타워점에서 하던 일과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틈도 없이 바쁩니다.
박나라 사원 (인천공항점 발령)
나중에 월드타워점 오픈되면 동료들이랑 다시 만나서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희경씨 나라씨와 달리 근무지뿐만 아니라 맡은 업무도 달라진 여승빈씨.
여승빈 사원 (본사 발령)
월드타워점에 있을 때는 고객 응대 업무를 주로 하다가 여기 와서는 사무업무를 하다 보니까
처음에 적응이 안 돼 조금 힘든 것도 있었죠.
왜냐하면, 제가 입사를 월드타워로 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맺은 인연이잖아요.
그래서 그 인연들과 월드타워가 다시 문을 열면 꼭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월드타워점을 지키고 있는 이현중씨.
화려하고 시끌벅적했던 얼마전이 거짓말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Q. 세 분이서 여기 근무하시는 거예요?
이현중 대리 (월드타워점 근무)
네 그렇죠. 지금은 세 명 남아있는 거죠.제 새끼 같은 물건들이었는데 이게 다 없어지고
점점 한차 한차 통합 물류센터로 보내는 과정에서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업 종료 후, 현중씨는 한숨이 늘었다고 합니다.
여기가 선글라스가 있던 매장이고 시계가 있던 매장입니다.
매일 보면서 착잡합니다. 여기가 이런 매장이 아니었는데…여승빈씨를 따라 월드타워점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임마누엘 복지재단을 찾았습니다.
이미영 대리 (소공점 발령)
휴직자분들과 근무하시는 분들 휴무 맞추어서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 해서
김희숙 지배인 (소공점 발령)
네. 진짜 반가워요. 가족 만난 것처럼 되게 반가웠어요.
Q. 가족들도 걱정 많이 하셨겠어요.
김연표 사원 (휴직)
네. 엄마가 걱정 많이 하셨어요.
이동대 점장 (월드타워점)
직원들이 문을 닫는 것은 알지만 짧은 6개월 동안 열심히 했던 것 같고마지막 6월 한 달 동안은 다들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눈물도 흘리고…담담하게 잘 견뎌줬고요. 꼭 다시 오픈하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견뎌주는 것 같습니다. 견뎌줘서 고맙고조만간 빨리 오픈해서 같이 다시 한 번 일을 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서영희 대리 (소공점 발령)
메신저나 전화로 언니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괜찮아?다시 월드타워점 오픈할 수 있어? 이런 적이 많거든요.
김연표 사원 (휴직)
(영업종료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이 왜 쉬냐고 물어보면다시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잠깐 쉬는 거라고
다른 면세점에 비해서 특별한 게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 직원들도 자신감, 자부심 갖고 일하거든요.
다른 면세점에 뒤처질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지명 대리 (소공점 발령)
(직원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인내하며 쉬는 분도 있고 일하는 분도 있는데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가닥이
나오니까 다 잘 될 거라 믿고 그때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다가 12월에 다시 만나서 재오픈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선아 책임 (휴직)
국경절 연휴에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뉴스나 기사로 많이 보고 있는데 그런 현장에 제가 없었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 그 자리에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조희나 사원 (휴직)
입사한 지 2년밖에 안되었는데 집에 있다는 것이 무기력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들 다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영 대리 (소공점 발령)
저희 면세점이 절대 떨어질 리는 없어요. 자신 있어요.
김희경 대리 (소공점 발령)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의 동료들과 월드타워 매장에서 같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런 선물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월 28일 우연히 바라본 롯데 월드타워에 희망의 무지개가 떴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좋은 성과를 냈던 월드타워점 사람들.
이들의 진심이 모여 함께 일할 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소망합니다.
10월 4일
월드타워점 입찰 성공을 기원하는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월드타워점 파이팅!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전직원 1300명 이들은 다시 월드타워에서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4편 청춘편 [MAKING FILM]지난여름,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페이스북과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 응모를 진행했습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청춘편 신청자 김가윤씨
제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이벤트를 통해서 혜연이가 앞으로 취업 준비할 때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윤혜연씨에게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 여행권을 선물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준비에 도움을 주신 신청자 김가윤씨와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신청자 세분에게도 상품권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윤혜연ㅣ주인공
평생 못 잊을 기억이 될 것 같아요.
굉장히 좋은 추억을 얻어 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삶을 살게 될 때 저 스스로에게도 다시 한번 뭔가 힘을 얻게 되는 저도 힘낼 테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
LOTTE DUTY FREE -
4편 청춘편김가윤 신청자 : 오늘 이벤트를 통해서 혜연이가 앞으로 취업 준비할 때 힘들 때마다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졸업 후 인턴 생활을 마치고 다시 취업 준비 중인 윤혜연씨
힘겨워하는 혜연 씨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롯데면세점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청춘들을 대상으로 한 “힘이 되는 한마디” 이벤트에 참여하는 주인공 윤혜연씨
학업과 취업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사연 네 가지가 나와요
사연 보시고 힘이 되는 메시지를 남겨주시면 돼요 영상 틀겠습니다.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함께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
첫번째 이야기.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성미씨
타인을 위한 일이라면 해외 봉사활동까지 참여할 정도로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친구들이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는 일에 몰두하는 것을 보면 혼자만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힘내세요!
두번째 이야기
광고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27살 최수영씨.
지방 출신으로 서울의 비싼 월세와 생활비.
그리고 곧 인턴이 끝나는데 “정직원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마음 편한 날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최수영님께서 꿈꾸시는 일이 있다면 분명히 이루어질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세번째 이야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그 끝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힘내세요.
자신의 이름과 똑 같은 전시회를 발견하는 윤혜연씨
윤혜연전은 바로 윤혜연씨가 보내고 있는 청춘시절의 사진 전시회였습니다.
학창시절, 해외봉사활동, 인턴 시절 때의 추억을 떠올리는 윤혜연씨
밝게 웃는 네 모습이 좋아 넓은 마음씨를 가진 너
함께해줘서 고마워 혜연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럼에도 꿈꾸시는 일이 있다면 분명히 이루어질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그 끝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이 취업을 하고 나면 다신 보낼 수 없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꼭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힘내세요
우리 혜연이 요새 아빠가 전화하면 회사에서 틀려서 기분나쁘고 속상하다고 그러는데 인생사에서는 틀리면서
배우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실망하고 낙담하고 그러지말고 우리딸 할 수 있어, 우리 혜연이를 믿어, 아빠는
이직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잖아. 근데 너무 성급히 생각하지말고 지금 지내온것처럼 용기내고 우리 함께
힘내고 파이팅하자, 사랑해
서툴지만 열정과 함께하는 나의 청춘 나 자신을 응원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
인생이 주는 최고의 순간
청 춘
롯데면세점이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네, 평생 못 잊을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응원의 메시지를 하고 나왔는데 그냥 저 스스로 해주는 말 같아서 저도 다시 한 번 뭔가 힘을 얻게 되었어요.
저도 힘낼 테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 -
3편 크리스마스 선물편당신이 힘들 때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만난 지 오래 되었다 해도 늘 힘이 되는 건, 가족입니다.
One fine day in Your Life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3. 크리스마스 선물편
“오늘은 특별히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에요. 크리스마스 위시트리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적어주세요.
참여 방법은”직원들을 대상으로MERRY CHRISTMAS FOR LOTTE DUTY FREE FAMILY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서프라이즈 산타가 곧 찾아갑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위시트리에 소원을 적은 직원들에게 각자가 원하던 선물을 드렸습니다.
“여러분들 잠시나마 행복 하셨습니까?”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숨겨진 선물이 하나 더 이벤트가 모두 끝난 후
가족에 관한 소원을 적은 직원들을 인터뷰 촬영을 이유로 회의실로 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TV화면에 나타나는 반가운 얼굴
“엄마, 엄마 딸 소영입니다”
“주희야, 아빠야”
“저희 어머니는 제 말을 잘 들어주십니다”
“성격은 평소에 까칠하고 무섭고 한데 속마음은 따뜻한 엄마 제가 안 좋은 일을 겪었는데 같이 그냥
울어주시고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냥 뭘 해도 잔소리 같은 거 잘 안 하시고 늦게 들어가도 뭐라 안 하시고…”
“다들 건강하고 뭐 가정에 뭐 특별한 문제 없이 잘 된 것 같아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 요즘에 뭐 일인시위도 새벽에 나가서 두 번씩이나 하고 인터뷰도 하고 하던데 울컥 했거든”
“술먹으면서 가끔 싸웠는데 큰 문제는 없이 아들 딸 낳고 잘 살았습니다. 다 이해를 해주니까 너무 고맙죠
한편으로 “어려울 때 집에서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 거에요. 직장생활 저도 해봤으니까 잘 버텨주고 그렇게
잘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고맙죠 아빠로서”
“금자야, 엄마가 뭐라고 할 말이 없다 항상 고생시킨 것이 불쌍하고 안쓰럽죠. 너 그래도 네가 착하게
잘 살아서 네 신랑 착한 신랑 만나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잖아 그러니까 어쨌든 힘내고 우리 딸
사랑한다”
“주희 네가 내 딸이라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 고맙다 주희야”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에요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이 때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산타, 바로 주인공의 가족입니다.
수고한 고3 수험생 아들과 뮤지컬을 보고 싶다던 신경님님께는 뮤지컬 티켓을 직장생활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가족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던 김미옥님께는 뷔페 식사권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던 배주희님께는 여행 상품권을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다던 곽문자님께도 여행 상품권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곽문자 증정총괄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깜짝 놀란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 받아 봤어요.”
신경님 Roex
“기쁘고 눈물까지 나오고”
배주희 외국인 증정
“너무 행복했어요.
김미옥 영업지배인
“정말 저희 면세점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것 같고요 정말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어쩌면 같이 보내는 우리 면세점 식구들 정말 사랑하고. 옆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게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웃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과 함께이기에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그립니다.
오늘 곁에 있는 가족들에게 망설이지 말고 꼭 말해보세요. “정말 사랑합니다!”
LOTTE DUTYFREE -
2편 연인편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
여기 그들과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35주년 제 20회 패밀리페스티벌
수 많은 사람들 속 한 여인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 1. 연인편
지난 봄, 우리는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괌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숨겨진 선물이 하나 더 바로 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
수 많은 신청자 중 선택 된 한 사람 최완재씨
멋짐 프로포즈을 위해 우리는 함께 고민 했습니다.
마침내 패밀리 콘서트 당일 아무것도 모른 채 객석으로 향하는 그녀
5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음악이 흐르고 프로포즈가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손 잡고 의지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삶을 행복하게 살자
넉넉한 마음으로 항상 웃으며 널 위해 살아갈게 From 완재
당신은 나의 첫사랑이자 끝사랑 입니다.그대만이 영원한 내사랑
생각지도 못 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빌어서 프로포즈 해주어서 너무 고맙고요
응모해서 뽑아주신 롯데면세점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순간,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편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
1편 가족편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
여기 그들과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스토리 # 1. 가족편
오늘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박용운 : 관광통역 안내사
강풍 때문에 접아 시간이 열두 시 반으로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손님 나오면 한 시 반 정도 될 거 같은데 아직 두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건너온 관광통역사 박운용씨입니다.
기다리면서 식당도 섭외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재미있죠, 일 하다 보면 부모님 같은 분들도 만나고 친구 형제 같은 분들도 만나고.
항상 마지막 끝날 때쯤 되면 온 몸에 피로가 몰려 옵니다.
부모님을 뵌지 얼마나 되셨어요? 제 기억으로는 4,5년… 환갑 지나신지 2년 됐습니다.
많이 그립죠. 연세도 많으신데 자식이 옆에 없고 하니까 건강도 많이 걱정되고요.
어머니, 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열심히 일해서 빨리 한국으로 모셔와서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5년 동안 만나지 못한 부모님이 항상 걱정인 운용씨.
중국 청도. 그를 위해 우리는 운용씨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들고 중국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조금만 기다리세요.
먼 곳에서 일하는 아들이 항상 걱정이었던 부모님.
박운용씨 부모님.
기특합니다, 밖에 나가서 너무 고생하는 것 같네요.떠나온 세월만큼 큰 그리움
우리는 이 자족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5년 1월 7일 롯데호텔 잠실 크리스탈볼룸 관광인의 밤
여러분 영상에서 소개 된 박운용씨의 부모님을 중국에서 직접 모셔왔습니다.
박운용씨 어디 계신가요?
5년 만에 다시 만난 가족들 한참을 꼭 안고만 있었습니다.
놀라운 선물. 뜻밖의 만남. 잊지 못할 순간 사랑해요.
아들 사랑해, 우리 손주도 사랑해
당신의 가장 소중한 순간,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편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